-
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(165)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
서바이벌 오디션을 내세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쏟아지는 중입니다. 지상파·케이블을 막론하고 다양한 장르(가수·아나운서·연기자·모델·요리사)에서 신인을 뽑거나 기성 연예인의 공개 경
-
[중앙시평] 칸 국제영화제가 남긴 단상
한국 영화는 이번에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. 23일 폐막된 칸 영화제에서 이창동 감독의 ‘시’가 각본상을, 홍상수 감독의 ‘하하하’가 ‘주목할 만한 시선상’을 거머쥐었다. 3
-
2009 문화동네 방송
지상파 대작 드라마는 명불허전(名不虛傳)을 입증했고, 케이블TV는 골리앗을 위협하는 다윗으로 성장했다. 막장 드라마, 막말 토크 논란이 시청률 지상주의에 목 맨 방송가를 강타했다.
-
[ESI ①] 궁합 좋은 MC-방송사는 따로있다?
김제동의 '스타골든벨' 하차를 놓고 방송가 안팎에 잡음이 일고 있다. KBS는 "정기 개편에 따른 자연스런 MC 교체"라고 말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"윤도현의 소속사로 옮긴 김제동
-
얼굴가린 ‘텐프로’ 방송출연, 시청자 ‘경악’
‘텐프로’에 나가고 있는 23세 여대생이 TV에 출연해 “나는 그냥 술집여자가 아닌 텐프로다”라고 당당하게 자신을 소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. ‘텐프로’란 유흥업소에 종사하
-
고운 말 연예인 김제동·유재석, 험한 말 연예인 김구라·윤종신
반말·비속어 사용 등 부적절한 방송 용어를 가장 많이 쓴 연예인은 ‘김구라(사진右)-윤종신-전진’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.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달 13일부터 2주간 지상파 3사
-
이영자, MBC 2개프로 MC..'영자의 전성시대' 열리나
개그맨 이영자가 오랜 공백기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안방공략에 나선다. 이영자는 MBC 봄 개편을 맞아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'이영자 박수홍의 지피지기'(연출 김영진)와 26일
-
시청률로 본 톱 예능MC들의 성적표
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방송되는 지상파 3사 20여개의 예능프로그램은 10명 안팎의 남자 연예인들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다. 유재석 김용만 강호동 신동엽 등 30대 중후반의 MC들은
-
[me] 사투리 오락프로 '말 달리자' 진행 강정화
도회적 세련미에 '주디'란 영어 이름까지 갖고 있는 유학파 배우 강정화(25). 그의 입에서는 요즘 유창한 영어 대신 사투리가 술술 쏟아져나온다. "아이스커피, 겁나게 차겁네이~
-
[week&TV가이드] 화면 한가득 아기자기한 재미
이번 설도 지상파 방송들이 다양한 예능오락 프로그램을 마련했다. 올해는 설 연휴가 주말과 겹쳐 짧기 때문에 예년에 비해 설 특집이 그다지 풍성하진 않다. 평소 인기 프로그램이나
-
[중앙일보 선정 2003 새뚝이] 3. 문화
올 문화계는 경기 침체와 불황, 신보수의 득세로 힘든 한해를 보냈다. 돈과 기득권에 휩쓸려 가는 한국 사회를 정신적으로 지켜내려는 마지막 자존심이 문화판 사람들을 버티게 한 힘이
-
[거울과 나침반] 새로운 출발…항상 初心으로
지난달 28일 MBC가 최종합격자를 발표함으로써 올해 지상파 방송 3사의 신입사원 선발이 모두 끝났다. 여의도 방송가의 가을걷이가 마무리된 셈이다. 입사통지서를 받아든 젊은이들은
-
[사람 사람] 대학축제 누비는 전문MC 김제동
요즈음 대학가는 축제 시즌이다. 축제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페스티벌. 사회자가 없을 수 없다. 그래서 김제동(29)은 요즘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다. 김제동은 '언어의 마술피리
-
잘 만든 프로 '꿩 먹고 알 먹고'
만약 방송사들이 몇 달간 공들여 찍은 드라마를 TV에서 달랑 한번 틀고 만다면 얼마나 아까울까. 하지만 이런 걱정은 접어둬도 좋다. 요즘은 지상파에서 방영된 방송 프로그램을 케이블